[한식조리실기]8탄 칼국수&무숙짱아찌

Cook/한식 2019. 10. 20. 07:02

안녕하세요 우주 식당에 우주 아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한식조리실기 편입니다 벌써 8편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잘것없는 저의 블로그에 정말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구독자가 늘지 않는다는 거..ㅎㅎ 뭐 그래도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뭐 한지 얼마 되지도 않고 열심히 계속하다 보면 좋은 블로그 좋은 정보 보시는 분들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어쨌든 오늘은 칼국수&무숙 장아찌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칼국수 재료 소개 먼저 가겠습니다 시작하시죠!

칼국수 총 시간 30분

*주의사항

밀가루 반죽 덧가루를 한 큰 술 남겨놓고 반죽 시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해 주세요

멸치는 육수용으로 멸치 내장, 머리 불순물 제거해주세요

국수와 국물의 비율은 1:2 정도가 되도록 해주세요

국수의 두께는 0.2cm 정도 폭은 0.3cm 정도로 해주세요

만드는 순서

밀가루는 소금을 약간 넣고 반죽하여 비닐봉지나 젖은 면포에 감싸 두었다가 다치 치대어 밀어, 두께 0.2cm, 폭 0.3cm로 썰고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털어줍니다.
애호박은 0.2cmX0.2cmX5cm로 채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짜줍니다.
표고버섯은 물기를 꼭 짠 후 기둥을 따내고 두께와 폭을 0.2cm로 채썰어 간장, 설탕, 참기름으로 양념해둔다.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빼고 찬물에 파와 마늘을 넣어 뚜껑을 열고 끓이면서 거품을 걷어내고 멸치국물이 우러나면 면포에 받쳐둔다.
애호박과 표고버섯은 각각 볶아서 식힌다.
멸치국물이 끓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썰어놓은 면을 넣고 붙지 안 도로고 저어가며 끓인다.
그릇에 칼국수와 국물을 담고 호박채, 표고버섯채, 실고추를 고명으로 얹어낸다.

사진에 보시는 칼국수 국물은 시간이 좀 지나니까 면이 국물을 많이 먹어서 많이 불어서 없어졌어요..

생각보다 밀가루 반죽하고 하는 게 되게 민감하고 조금만 물을 더 넣어도 엄청 질어져서 면을 재단할 때에 서로 막 달라붙어서 서로 떨어트려놓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밀가루 반죽 시 꼭! 물을 조금씩 넣어서 조금 뻑뻑한 정도로 반죽을 해주셔야 해요

자 바로 다음 가시죠!

무숙 장아찌입니다 생소하죠?

무를 일정한 모양으로 썰어서 간장에 절여 소고기와 미나리를 곁들여서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장아찌예요

간편한 반찬으로 좋은 듯해요 집에서 한번 해 먹어 보려구용 ㅎㅎ

바로 재료 소개합니다

무숙 장아찌 총시간 25분

*주의사항

무는 0.6cmX0.6cmX5cm로 썰어주세요

소고기는 0.3cmX0.3cmX4cm로 썰어주시고

미나리는 4cm로 썰어주세요

무숙 장아찌는 색이 검어지지 않도록 해서 80g 이상으로 제출!

만드는 순서

무는 일정한 크기로 썰어 간장에 절인 다음 곱게 물이 들면 건져 면포에 짜줍니다.
싱거워진 간장은 냄비에 조려서 식혀서 다시 무에 절였다가 짜줍니다.
파와 마늘은 곱게 다지고 간장, 설탕, 깨, 참기름, 후추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소고기는 채 썰어 갖은양념을 한다.
미나리는 줄기 부분만 4cm로 잘라서 실고추는 3cm 길이로 끊어 놓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고기를 넣고 볶다가 절인 무를 넣어 볶으면서 조린 간장물로 간과 색을 맞추고 미나리를 넣어 살짝 볶으면서 불을 끈다.
깨와 참기름을 약간 넣고 무쳐서 실고추와 섞어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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