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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물칼국수]혜자스러운 해물칼국수!
    Cook/한식 2019. 9. 23. 17:37

    안녕하세요! 우주 식당에 우주 아빠입니다! 

    오늘은 제가 어제 포스팅했던 새우에 Feat. 혜자스러운 해물칼국수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날씨가 진짜 많이 쌀쌀해졌죠? 이 맘 때쯤 생각나는 뜨끈하고 시원한 해물 칼국수 생각나지 않나요?

    저는 어제 새우만 먹기 조금 물리고 국물도 당길 거 같아서 마침 어제 포스팅했던

    흥 한수산에서 서비스로 어패류들이 있어서 해물 칼국수를 바로 해 먹으려고 준비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재료 준비물입니다!

    일단  칼국수 /각종 어패류/ 다진 마늘/감자/양파/대파/버섯류/소금/후추/국간장/청양고추(매콤한 거 싫은 분은 빼세요)

    자 이렇게 재료 준비가 끝나 셨다면 일단 육수부터 우려 줍니다

    일단 물을 냄비에 끓여 줍니다 이 칼국수는 2인분 양입니다! 대략 물 1리터 정도 끓입니다 

    저는 육수 우릴 재료로 대파 썰고 뿌리들을 말려서 육수로 사용했고요~ 없으면 안 넣으셔도 되고

    이렇게 육수용 판매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거 쓰셔도 되고요 집에 멸치 있으면 멸치 넣으셔도 되고요

    저는 저번에 포스팅했던 고등어조림하다가 남은 무 넣어줘서 더 시원한 맛을 올리려고 합니다

    있으면 넣으셔도 되고요~ 

    대파도 흰 부분만 한두 개 정도 넣으셔도 됩니다!

    자! 다음은 어패류들을 깨~~~ 끝이 씻어줘야 해요 

    홍합 같은 경우에는 홍합 두 개 잡아서 수염들은 제거해주고 홍합 곁 표면에 뭍은

    이 물질은 홍합끼리 홍합 날개쪽으로 깨끗하게 서로 비벼주며 씻어 줍니다

    홍합을 제외하고 바지락이나 조개류들은 서로 깨끗이 서로 박박 비벼줍니다! 

    그러면 이물질이나 때 꾹 물이 막 나와요 깨끗이 씻어주셔야 모래나 흙이 안 씹여요!

    재료들을 손질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느타리버섯은 밑에 꼭지 부분들을 제거해주시고요 서로 떨어 트리 게 찢어 주세요

    양파는 2개 준비했는데요 해봤는데.. 1개에서 1개 반 정도만 사용하시면 될듯해요 2개는 너무 많습니다 ㅎㅎ..

    감자도 1개 준비해주어서 깍둑썰기로 준비했습니다!

    대파는 길~게 길게 약 5센티 정도로 해서 잘라서 준비해줍니다

    청양고추는 슬라이스로 송송송 썰어줍니다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넣으셔도 되고요!

    자! 다음은 육수를 약 20분 정도 끓여주면 해물 냄새가 가득하게 납니다 

    우려낸 건더기들은 모두 걷어주시고요~

    감자랑 버섯들은 육수에 맛을 더더욱 올려줍니다

    미리 투하해줍니다

     

    그다음에 다진 마늘 반 스푼 정도 넣어서 끓여줍니다

    국간장은 2스푼 넣어주시고요~

    그리고 간을 미리 살짝 봐줍니다

    후추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춰 주시고요~

    여기서 90퍼센트 정도 간을 맞춰줘야 해요

    이렇게 미리 육수를 끓여 놓고 해물들을 모두 넣어주시고요!~

    칼국수 먹기 전에 야채들을 넣어줍니다

    10분 정도 끓이면 야채들이 숨이 죽으면 해물들을 어느 정도 먹어줍니다!

    칼국수를 넣어줄 공간이 생길 때까지 해물들을 드시고요~

    가리비 정말 싱싱해서 맛있게 생겼죠?! 탱글탱글 엄청 싱싱했어요

    해물들을 어느 정도 먹어주고요~ 칼국수 먹을 때 되면 ~ 칼국수 넣어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Tip. 칼국수 걸쭉하게 드시는 분들은 그냥 넣어서 5분에서 7분 정도 익혀 먹으면 됩니다

    맑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칼국수 면만 따로 삶아서요 찬물에 헹궈서 준비해주시고요~

    먹기 전에 넣어서 3분 정도만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자~ 이렇게 혜자스러운 해물 칼국수를 만들어 보는 과정이었습니다~

    쫄깃쫄깃 ~ 시~~ 원한 칼국수에 소주 한잔이면 이 가을밤 뜨끈 하게 호로록호로록 먹으며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탱글탱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Tip. 여기에 칼국수 대신에 수제비 마트에 요즘 팔고 있죠 조금씩 넣어서 익혀 먹으면 이거 또한.. 정말

    맛있어요.. 그럼 해물 수제비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도 맛있게 하루를 보내셨을지 모르겠네요~

    매일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찍어보려고 노력하는데요 

    어떻게 잘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궁금하신 사항이나 지적하실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원하시는 음식이 있으신 분들도 남겨주시면 포스팅하도록 꼭 약속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식탁 맛있는 밥상이 되도록 노력하는 우주 아빠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맛있는 식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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