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맛집]벨라시타 신규입점 푸라닭 블랙알리오치킨!

안녕하세요 우주 식당 우주 아빠입니다

오늘은 제가 리뷰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최근 다이어트하면서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내한테 자꾸 예민하게 제가 반응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치킨 하나 먹어주었습니다ㅋㅋ

그래도 되겠지요~? 하지만 다이어트는 계속됩니다!

 

아직 잘 안 알려졌을 거라고 생각하고 리뷰하는 건데요 아니겠죠??

모두들 아시겠죠~? 저는 이 치킨 며칠 전에 알았는데요 우연히 유튜브 관람 중에 리뷰해주시는 거 보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오늘 아내와 함께 질렀습니다ㅎㅎㅎ

여기는 일산이어서 매장이 한 군데밖에 없어요 그것도 배달이 안되고요 ㅜㅜ

벨라 시타에 있는데 포장 주문을 해놓고 방문 포장해서 가져가야 해요

 

위치는 여기 구요 조금 구석진 진 것에 있어서 조금 찾아가기 어려운데 벨라 시타 정문으로 들어가셔서

쭉 직진하시면 화장실 있어요 거기서 쪽문으로 바깥으로 나가셔서 우회전하면 바로 있습니다

본격 리뷰 하겠는데요 와.. 주문하고 30분 뒤에 찾으러 갔는데 포장이 무슨 이렇죠?

비닐봉지에 담은 것이 아닌

더트 백에 이쁘게 라벨도 박아서 포장되어있었어요 

이 더트 백은 재활용해도 되겠다 싶은..

신발이나 구두 같은 거 넣어서 보관하면 훼손 확률이 아무래도 낮아지겠죠

아무튼 겉 포장은 이쁘네요

 

안에 포장을 열어서 보니.. 와우.. 제가 주문한 거는 블랙 치즈볼 세트라고

현재 푸라닭 자체에서 이벤트 중인 세트 메뉴인데요 가격은 23,900원에 블랙 치즈볼, 블랙 알리오 치킨, 텀블러까지

구성품이 와우.. 진짜 포장 이쁘게 하시고 디자인 자체가 엄청 고급져요..

치킨에 사치를 부리셨네 푸라닭 사장님..

자 이것은 푸라닭 블랙 치즈볼 세트에 포함되어있는 텀블러 정말 심플하게 스텐 재질에 블랙 디자인 엄청 깔꼼.. 이쁩니다

그 외에 콜라,고추 마요소스,단무지 여기서 고추마요 저 소스가 정말 엄청 맛있다고들 하는데

겉포장은 무난하게 약간 굽네치킨에 고 블링 뭐 이런 소스 아닐까 싶었어요

드디어 치킨 개봉 블랙 알리오 치킨 푸라닭 대표 메뉴라고 하는데 깊고 진한 간장과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마늘의 조화 

치킨을 넘어 요리로 거듭나는 푸라닭의 대표 메뉴라고.. 하는데.. 음 왜 블랙이지 

소스가 정말 거뭇해서 그런 거 같긴 한데 아직 까진 잘 모르겠어요 

 

겉 느낌은 약간 굽네 고추 바바삭 느낌에 간장소스 발라 논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겉은 약간 크리스 피하게 오븐에 구운듯한 느낌이에요 푸라닭 홈페이지에 보면 푸라닭의 공법으로

튀기고 오븐에 굽는 이 2가지 공법을 모두 사용했다고 하는데 일단 한번 구성품들 모두 보시죠

블랙 치즈볼입니다 겉이 거뭇거뭇하네요

전체적인 샷 이제 정확히 리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치킨을 첫입 먹는 순간 저는 음... 글쎄요 엄청 엄청 맛있진 않았어요 뭐랄까 아까 제가 예상한 굽네 고추바사삭에

약간 달달한 간장소스 발라놓은 듯한 느낌 딱이었어요 근데 유튜브나 어떤 리뷰들 보면 엄청 맛있고

역대급 뭐 치킨이다 그러셨는데 저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이 소스만 따로 먹었는데 저는 왜 이리 굴소스 맛이...

그리고 간장 설탕 춘장 이런 소스들의 조합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굴소스 맛이 굉장히 많이 났어요

두 번째로 블랙 치즈볼 안에 치즈가 주~~~ 욱 늘어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고구마 치즈라고 해야 할까요

고구마 무스랑 치즈를 약간 섞어 논듯한 느낌의 치즈볼 쫀득쫀득하고

겉은 약간 바삭한 것 안에 내용물만 다르고

왜 블랙인지 모르겠는 느낌입니다

먹어보고 나서 총평가를 좀 내려보면 이 가격 블랙 알리오 치킨만 먹으면 17,900원이거든요?

이 가격 대비 괜찮습니다 포장도 멋있고 뭔가 새로운 느낌에 치킨을 먹는듯한 느낌이어서요

그리고 여기 벨라 시타점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먹으면서 닭 냄새가 조금 많이 났어요.. 약간 비릿한..

음식의 견해는 각자마다 개인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늘칩이 굉장히 많이 뿌려져 있는 거로 아는데 여긴 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또한 뭔가 간장보다 굴소스가 더 많이 들어가서 약간 느끼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금방 질릴 거 같은 느낌이랄까? (개인 의견입니다)

 

반면에 장점은 튀기고 구우는 방식을 합치셨다라는데 브랜드 치킨과 비교했을 때

정말 라이트 한 느낌입니다 엄청 무거운 느낌이 아녔습니다

그리고 소스 고추 마요 소스 저게 진짜 맛있긴 하더라고요.. 중독성 잇습니다

다른 지점은 모르겠는데 일단 일산에 벨라 시타 지점은 재 구매의사 없는 걸로~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여러분! 오늘도 제 글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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