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베트남]5박7일 ! 무이네 여행
    Life/여행 2019. 9. 17. 18:11

    안녕하세요 우주 식당입니다!

    오늘은 제가! 6개월 전인 3월에 베트남 5박 7일 일정으로 여행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베트남 일정은 2박은 호찌민을 거쳐서 바로 무이네로 이동해서 이틀을 숙박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틀 동안 무이네의 일정 후기를 포스팅할 예정이고요!

    자 그럼 출발합니다!

    첫날 인천공항 새벽 7시 20분 V-jet항공사를 이용하여 점심때쯤 호찌민에 도착을 하는 항공편이었어요

    3월에는 약간 쌀쌀해서 겉옷들을 다 하나씩만 챙겼어요 베트남은 더운 나라이니까!

    다 반팔들만 챙기고 겉옷은 하나면 충분할 거입니다!

    간단히 인천공항 맥날에서 한 끼 해결하고요~ 

    비행기 타서 얼른 쉴 준비 했습니다!

    비행기가 도착했는데 약 3~4시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여기도 버거킹이 있네요 그렇지만 아침에 햄버거를 먹었기에 마실 것만 주문했어요

    베트남에만 있다는 초코 밀크 뭐였는데 엄청 달았던 거로 기억해서

    얼마 못 먹고 버렸던 거 같아요

    우버 택시를 이용해서 호찌민 시티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바로 아래 있는 이곳에서 무이네로 이동시켜줄 버스 티켓을 구매할 겁니다!

    금액은 엄청 쌋던거로 알고 있어요 1만 원대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티켓 구매하자마자 저는 반미가 너무 먹고 싶어서 길거리에 있는 반미 집을 갔는데 엄청

    유명한 반미 프랜차이즈 점이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맛있었어요 여기 버스정류장 바로 건너편에 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이건 콩 카페? 이것도 유명하다 그래서 반미 하나씩 먹고 콩 카페 가서 커피 한잔하고~

    여기는 메뉴판 사진 못 찍게 하더라고요 

    시외버스 탈 시간 돼서 이동합니다 거리가 꾀 돼요.. 작은 버스 타서 어디로 이동해가지고 거기서 또 걸어서 10분 정도 걸으니 큰 버스가 있는데 2층이라고.. 해야 하나 슬리핑 버스라고 하는데 

    한글로도 적혀 있습니다!! 신발을 털고 타시와 구용 여기는 특이하게 슬리핑 버스라 그런지 봉지 하나씩 줍니다..

    거기에 신발 넣고 있으라고 

    타면 직원이 자리를 배정해주는데 일행과 안고 싶다고 하면 그렇게 하라고 해주기도 합니다

    근데 진짜 창가가.. 좋은 듯 여러분 이 슬리핑 버스 이용하는 거 싸고 좋은데요.. 

    정말 힘들었어요 무이네 까지 약 6시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더 걸렸나.. 무튼 도착하니 저녁이더라고요

    진짜 버스에서 옆사람 겨냄.. 이랑 막 발 냄.. 이랑 우와.. 이런 거 상관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상관없는데

    민감하신 분들은 그냥 차량을 빌려서 우리끼리 어디까지 이동시켜주는 그런 택시 같은 것도 있어요

    그거 돈 좀 더 내시고 이용하시는 게 더 나으실 거예요 

    저희 숙소입니다! 이름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6개월 전이라 저는 그냥 몸만 가고 계획은 일행분들이 다 짜주셔서.. 

    여기가 숙소야~ 이러면 아~ 숙소 구나 그러고 이름도 모르는 채..ㅎㅎ

    다 같이 도착하자마자 무이네는 바닷가라 바로 해산물 유명한 곳으로 가달라고 했습니다

    베트남은 어느 정도 영어가 통하는 나라라 그런지 영어로 소통이 됩니다!

    택시요금은 엄청 싸요 근데 간혹 양아치 택시들이 있어요 기본요금 처음 시작할 때 잘 보셔야 합니다!

    도착~

    메뉴판인데 그림과 영어가 적혀 있어서 주문하시기 어렵진 않으실 거예요 

    여기 근처에 해산물 파는 데가 굉장히 많이 있는데 뭐 제일 유명한 곳으로 가달라 그런 곳이라 그냥 들어가 먹었습니다~

    씽하 맥주입니다 

    해산물 찍어먹을 소금인데 저 알 같은 건 뭐냐.. 라임이라네요!

    볶밥 2개 가리비 2개 일단 이렇게 시작 

    가리비 약간 흙씹힙니다~

    뭔.. 라면 같은 거인데 약간 굴소스 넣고 새우 좀 넣고 근대 종류의 야채 넣고 볶은 거예요~

    음 해산물만 먹는 거로 이거 말고 더 안 먹었던 거 같아요 버스에서의 후유증이라 그런지..

    근처 바에서 간단히 한잔 더하고 오늘은 바로 들어가서 쉬도록 했습니다~

    Day2

    아침 조식인데 여기 조식 왜 이렇게 맛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쌀국수랑 저거 오믈렛이랑 반미 소시지 베이컨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여기 맛집!

    리조트 내부 모습이에요 완전 하와이 같아요

    밥 먹고 수영 잠깐 즐겼습니다

    신나죠

    잠깐 휴식~

    휴식하다가 혼자 만의 시간으로 바닷가 구경 나갔습니다~

    진짜 하와이 와있는 기분 이랄까요 너무 멋있었어요 물도 맑은 편입니다 

    한 장 건졌죠?~

    이날 계획은 오후쯤에 사막 투어 예약해 논게 있어서 수영 일찍 마치고 쉬는 타임이었는데

    수영이 약간 길어졌습니다 

    잠깐 쉬고 오후 점심시간이라 밖으로 나와서 맛집 찾으러 서성서성

    호텔 근처에 햄버거 집이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저는 그저 그랬어요

    그냥 바싹 불고기랑 야채랑 도매도 빵이랑 같이 먹는 느낌 

    근처에 점심 먹을 만한 곳이 없어서 그런지 흠.. 이런 게 유명하네? 싶을 정도..ㅎ

    맥주는 시원~ 하게 한잔 때리고~

    사막 갈 준비를 합니다!

    마스크 쓰고 가시는 게 좋아요~

    여긴 요정의 사막이라고 했던 거 같아요

    왜 인지 모르는데 사막 물이라 그런지 모래가 보들보들 물을 밟는 느낌이 꽤 좋았어요

    사막 저 꼭대기까지 가려다가 참았습니다..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바닷가인데요

    중간에 바닷가 도 들려보고 저 동동 떠다니는 게 바로 낚싯배예요 이용을 할 수 있을는지 모르겠네요

    비린내 무지하게 납니다 바로 이동했어요

    아참 이 짚 차로 이동합니다!

    바다 전경

    사막 투어 하이라이트 장소인데요 여기서 액티브 한 사륜 바이크 타고 사막 꼭대기에서 쭉 떨어지고 그럽니다 

    이거 이용하는데도 돈 들어요.. ㅎㅎ 저는 지프차로 막 타고 그러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그래도 저는 한번 타 주었죠~

    사막 꼭대기에서 한컷

    다 타고 내려와서 사진 한컷 기사님이 사진 찍으라고 먼저 권유 ㅎㅎ

    짚 차로 마지막 장소 이동 중

    붉은 사막이라고도 하는데요 사막 빛깔이 붉은색이에요 정말 이쁜 곳이었어요

    여기 때마침 꼬마들이 막 견학 왔는데 희한하게 이 친구들은 핸드폰을 보면 엄청 신기해하고 찍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야기를 한번 해봤습니다 ㅎㅎ... 무슨 봉사 온 줄..

    프리 포즈

    이거 제가 찍은 겁니다.. ㅎㅎ 인생 샷이지 않나요

    원피스를 회상하며 나의 동료가 돼라 포즈로다가..

    붉은 사막 전경입니다

    사막 투어가 끝나고 저희 숙소 앞에 있던 쌀 국숫집 손자랑 할머니랑 같이 하는 집인 거 같은데요..

    여기... 진짜.. 맛있어요 진짜 맛집 그냥 쪼그마게 구석 식당인데..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베트남에서는 쌀국수 고수를 넣어 먹기도 하지만 타이 바질을 엄청 많이 줘요

    약간 매콤하면서도 향이 엄청 좋아요 같이 싸 먹는? 형식으로 먹는 거 같더라고요..

    진짜 다시 먹고 싶다..

    흥분했어요.. 나오기도 전에

    다녀오고 나서 먹고 바로 좀 잤어요 워낙 피곤했고 일정이 빡빡하다 보니 

    여기는 무이네에서 팝 같은 곳이었는데 택시 타고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음식도 다양하게 있고요 양식 한식 현지 음식 일식 중식 다 있더라고요 

    저희는 딱 먹을 만큼만.!

    위 사진은 서양 아저씨가 하는 바비큐 음식

    이건 중화풍 볶음밥!

    여기서 랍스터 먹어보지 언제 먹어보나 싶어서 시켰던.. 레몬 버터 구이인데요

    그저 그렇습니다.. ㅎㅎ 그냥 아는 새우맛..

    와인도 한잔 했고요 베트남 현지 맥주도 한잔 했습니다 가격은 엄청 싸죠?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도 안 하는 가격..

    다 먹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찍어달라고 하는 베트남 어린이들~~ ㅎㅎ

    집에 돌아와 뜨거운 햇볕에 지친 내피 부를 위해 팩을 한잔씩 붙여주고 굿밤을 했어요..

     

    워낙 빡빡했던 일정이라 사진이 많고 글을 최대한 간단하게 적어도 포스팅 글 올리는데만 1시간 반이 걸리네요..

    내일 코빅 방청 당첨돼서 보러 가야 하는데.. 여러분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요! 그럼 이만 굿밤!

    다음 베트남 호찌민 편에서 뵈겠습니다!

    이상 우주 식당이었습니다!

     

     

    'Life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5박7일 호치민 여행!  (0) 2019.09.18
    남자들의 해수욕장 캠핑 여행기  (10) 2019.09.05

    댓글

Designed by Tistory.